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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WWDC에서 발표되는 IOS 13 소문과 미리 체험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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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WWDC에서 발표되는 IOS 13 소문과 미리 체험하기!

안보 2019. 6. 4. 00:50

안녕하세요 안보입니다.

iOS 13이 약 2시간 정도 뒤인 2019년 6월 4일 WWDC에서 발표될 예정인데요.

저 역시,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개발자 베타버전을 받는 것에 대해 얘기하자면,

1. 개발자 베타는 새벽 4시쯤에 연설이 끝나면 배포됩니다. 링크를 통하여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2. 보통, 해마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설치 링크를 제공하는 공개 베타는 6월 말이나 7월 초에 배포됩니다. 즉 개발자 베타와 공개 베타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3. 정식으로는 9월에 출시됩니다. (보통 새로운 아이폰 발표와 비슷한 시기에 배포를 합니다.) 

 

 

 

WWDC란,

WWDC는 애플에서 매년 개발자들을 위한 자사의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공개하고, 체험활동과 피드백 세션을 여는 콘퍼런스입니다. 한국 시각으로는 2시간 뒤인 6월 4일 새벽 2시에 시작합니다. 일주일 간 진행되며 중요한 컨퍼런스는 유튜브나 기타 채널을 통해서 라이브로 발표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기조연설은 애플 운영체제(iOS, macOS, watchOS, tvOS)의 차세대 버전을 발표하고 새로운 기능을 설명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 깜짝 애플 새제품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IOS13에 예상되는 부분으로는,

 

1. 기본 시스템의 새로운 UI가 등장

바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기본 시스템의 새로운 기능이나 디자인 변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사운드 바의 변경이라던지 좀더 세련된 디자인이 발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NS에 돌아다니는 UI 사운드 변경사항, 기존에는 중앙에 화면을 가리며 사운드 조절UI에 떴었죠.

 

 

 

 

2. 다크 모드

현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기본 앱이나 사용 앱들을 보면 하얀색바탕을 기본으로 검은색 글씨로 나와있죠.

하지만 다크모드를 적용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검은색 바탕에 흰색글씨의 테마를 적용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다크모드를 설정하면 장점이 

배터리 소모가 줄어들고, 눈에도 덜 부담을 줘서 눈 피로에도 좋은 장점이 있죠.

또 개인적으로 다크다크 한 것을 좋아하는 지라, 이번 IOS13에서 가장 기대하는 소식 중 하나입니다!

 

 

*베타 버전에서 다크 모드는 기본 앱에만 적용된다는 루머가 있네요. 

iOS 13을 설치해서 다크모드를 키더라도 메모, 사파리 같은 애플의 기본 앱만 다크모드로 바뀝니다. iOS 13에서는 개발자들이 손쉽게 어두운 테마로 앱을 디자인할 수 있는 도구가 제공될 것이며, 9월에 iOS 13이 일반 사용자들에게 정식으로 출시되어야 앱스토어 앱도 다크모드로 업데이트됩니다.

SNS상에 떠돌아다니는 다크모드

 

3. 기타

아이패드의 멀티테스킹 성능향상

그리고 아이패드 마우스 지원 가능성 등.

이 사항에 대해서는 WWDC 발표 후 상황을 보고 다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시간 뒤가 너무 궁금합니다. 으흐흐흐

다크모드와 마우스 지원만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IOS13이 정식출시 하기 전에 미리 체험할 수 있을까요?

IOS13 개발자 버전이나 베타 버전을 설치하면 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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