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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된 IOS 13 요약 정리 ( WWDC 2019 Keynote ) 와 개인적인 의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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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된 IOS 13 요약 정리 ( WWDC 2019 Keynote ) 와 개인적인 의견

안보 2019. 6. 4. 11:42

안녕하세요 안보입니다.

오늘 새벽에 드디어 기다리더 WWDC에서 새로운 IOS를 발표했습니다.

저는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가뜩이나 잘된 최적화를 더욱 향상 시켰다는 점과

다크모드

그리고 게임 실행시에 플스 듀얼쇼크 패드와 엑스박스 패드 사용 가능

그리고 아이패드의 OS독립선언, IpadOS의 릴리즈 소식.

아이패드에서의 마우스 지원!

듀얼 모니터 기능인 사이드카에 인상을 깊게 받았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해요!

 

 

우선 아이폰은
iOS 13 를 발표했죠.

 

 

 

- 다크모드 지원

그간 기다렸던 다크모드의 지원입니다~

말이 필요없죠? 더이상 하얀바탕말고도 검은바탕으로 다크다크한 아이폰 및 아이패드 테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의 피로와 배터리 소모 절감 그리고 노치디자인을 더욱 잘 숨겨줄 다크모드가 나왔습니다.

 

 

 

 

듀얼쇼크4

- 게임 실행 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패드 지원

이 부분도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요. 그간 플레이스테이션4로 모바일 배그나 브롤스타즈 그리고 포트나이트 등 기타 다른

게임을 패드로 즐길 수 있다면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플레이 할 시 더욱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액스박스의 플렛폼에서 아이폰이라는 플렛폼으로 여러 게임회사들이 넘어와

아이폰으로 몬헌이나 위닝일레븐을 한다는 상상을 하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ㅎㅎ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 

그렇지만 이것을 지원하는 어플이 있을지 따로 설정에서 공통되게 게임을 하는데

패드를 이용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원하는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게임어플에 지원하지는 않겠죠.

 

 

 

터치 ID와 페이스 ID

최적화되는 사항


- 페이스ID 속도 30% 향상

저는 현재 아이폰XR과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통하여 페이스 ID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페이스ID가 바로 인식되어서 잠금해제가 될 경우도 있지만, 1초~3초 정도 인식이 되는데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물론 빠르게 인식하지만, 

현재에도 페이스 ID를 인식한 후에 잠금해제 화면을 올려야 홈화면으로 가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삼성은 홍채인식이 되면 잠금해제와 바로 화면으로 넘어가죠.

 


- 앱 다운로드 용량 50% 감소과 앱 업데이트 용량 60% 감소

저용량을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굉장히 희소식입니다!

이는 코딩에서 뭔가 획기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는 것이죠.

실제로 어플용량이 줄었는지, 여유공간이 많이 생겼는지는 IOS13으로 업데이트후 확인 해봐야 될 일입니다.

 


- 앱 실행 속도 2배 향상

코딩의 길이가 줄고 어플의 용량이 줄었으니 프로그래밍이 단순화 됐으니 앱 실행 속도도 

단연 빨라질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앱 실행 속도에 대해서 불만이 없었는데 2배나 더 빨라졌다니 대단합니다.

물론 체감이 2배 속도가 체감될런지는 실제 이용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 볼륨바 변경

볼륨바 또한 정중앙에서 사이드로 이동시켰습니다!

 


- 애플 지도 향상

우리에겐 네이버지도, 티맵, 여러가지 좋은 지도 어플이 있기에 감흥 없었습니다.

 


- 애플 아이디 로그인

어플을 사용할 때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혹은 네이버ID로 로그인 같은 기능을 추가했다는 내용입니다.

 


- 이메일 암호화 복호화

스팸메일 방지를 위해서 이메일 암호화한다는 내용인데, 이 부분은 나중에 다루기도록 하겠습니다.

 

- 동영상, 사진 편집 기능 향상

동영상을 흑백으로 바꾸거나 편집 기능을 향상 했는데요. 이러한 부분이 포토샵이나 전문적으로

동영상 편집 기능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캐주얼하게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적인 얘기였습니다.

 

- NFC 개방 (교통카드, NFC간편결제, 도어락 등 서비스 가능)

과연 우리나라 교통카드가 될 것인지,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NFC는 독자규격이라 

NFC를 개방하여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제한적 일것이라는 소문이 많습니다.

 

기타 

- 에어팟 오디오 쉐어링 추가 (듣고 있는 음악 공유)
- 카플레이 분활 화면 지원
- 제어센터에서 WiFi 선택 가능
- 앱스토어 셀룰러를 이용한 용량 제한 해제
- AI 시리 향상

 

 

iPad

iPad os 출시!

IPAD OS의 출시는 저에게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다크모드가 발표되고 그리고 새벽 3시가 다되어가는 저의 졸림이 아이패드 독자적 OS를 출시한다는 얘기에 

잠이 확 깼는데요.

큰 혁신은 없었지만,

제가 그토록 원하던 마우스 지원다크모드의 발표

그리고 SideCar 기능을 얘기할 때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 외부 폰트 지원하며 앱이서 폰트를 사용할수 있고, 앱스토어에서 폰트를 구매 가능

앞으로 여러 폰트를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아이패드를 더욱 예쁘게 꾸밀 수 있겠죠.

점점 탈옥의 필요성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자유도에 비하면 아직 비교가 안되지만, 점점 보안성을 갖춘 채로, 자유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같은 앱 분활화면 지원

멀티테스킹의 향상된 부분인데요. 조금은 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화면크기를 자유자재로 하지 못하고, 

 


- USB, SD 카드 지원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출시를 하였을 때 USB-C포트의 확장성을

많은 분들이 기대했지만 애플에서 폐쇠적으로 운영하는 바람에 사진파일 밖에 읽어 올 수 없었죠.

과연 이제는 USB, SD카드 그리고 외장하드를 통해서 동영상이나 각종 파일 및 어플을 저장하고 이용할 수 있을지

두고봐야 될 부분입니다.

 


- 애플 펜슬 레인턴시 20ms -> 9ms 감소

애플 펜슬 반응속도를 더 빠르게 해준다고?!

체감이 되려나... 써봐야 알 듯합니다.

 


- ‘SideCar’ 기능 (맥 화면을 아이패드에 띄어서 작업이 가능)

SIDE카 기능을 통하여 듀얼모니터를 통해 맥북의 그림작업을 애플펜슬로 연동하여 진행가능하다!

흥미로웠던 부분입니다. 맥북을 사야하나 유발했던 부분

DUET이라는 어플이 조금 울상이겠는데요. 물론 SIDE카 기능은 맥북과 아이패드 한정일 확률이 큽니다.

아이패드와 다른 브랜드의 랩탑이나 데스크탑의 유저가 아이패드를 듀얼모니터로 이용하려면

써드파트의 앱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SIDECAR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은 현재 어도비 프로그램 등등 몇몇 어플리케이션으로 제한되어져 있습니다.

 

 

 

엄청 기달렸다고!!


- 마우스 지원 (터치 시뮬레이션)

드디어 마우스를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블루투스나 usb를 통하여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포인터가 원형으로 되어있고 또한 드레그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부분은 나중에 직접 IOS13 업데이트를 한 후 사용해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게임 실행 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패드 지원

아이폰과 상동, 큰 화면에서 즐기면 더 즐겁겠죠?

 

 

- zip 압축 파일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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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IOS13 과 IPADOS 의 주요 내용입니다.

밤을 새서 포스팅을 하려니 너무 힘들지만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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